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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흑백요리사' 출연자로 잘 알려진 최강록 셰프가 운영하던 식당 '식당네오'가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강록 셰프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2'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방송 후 '식당네오'는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식당 중 하나가 됐다. 특히 예약 창이 열리자마자 2만 명이 몰려 단 1분 만에 한 달 치 예약이 마감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최강록 셰프는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며 넷플릭스 예능 '주관식당'의 첫 공개도 앞두고 있다. 식당 폐업 후 그가 어떤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