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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8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부부는 첫 솔루션으로 이호선 상담가에게 상담을 받는다. 특히 아내는 "이혼숙려캠프에 온 아내 중 가장 불행한 여인"이라는 이호선의 말에 상담 내내 눈물을 멈추지 못한다고. 또한, 심리극 솔루션을 통해 그리웠던 할머니를 만난 아내는 숨겨왔던 속마음을 꺼내고, 박하선은 그동안 힘들었을 아내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열연을 펼친다.
또한, 쌍둥이 자녀의 유전병에 대한 걱정의 크기가 달라 갈등을 겪었던 '걱정 부부'는 변호사 상담을 통해 그동안 주요 쟁점이 되었던 유전병, 금전 문제 등의 법적 해석에 대한 조언을 얻을 예정이다. 8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과 다양한 문제에 대해 짚어볼 '걱정 부부'의 변호사 상담은 오늘(13일) 목 밤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