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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지드래곤이 '굿데이' 시리즈를 기대케 했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초호화 라인업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한 해를 빛낸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는 만큼 분야를 넘나드는 역대급 라인업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태호 PD도 "한 해를 빛낸 스타들이 나오기 때문에, 올해 아니라 계속 찾아뵙겠다"고 예고했다.
지드래곤은 "일단 오시는 분들께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보시는 분들에게도 즐거움을 줘야할 것 같다. 바람이 있다면, 한해 기억이 남길 만큼 인물들 위주로 초대해, 힘 닿는데까지 노력해보겠다. 오래 한 멤버들이 바뀌지 않게, 매년 활약을 두드러지게 해서 같이 했으면 한다. 새로운 사람들만 추가됐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굿데이'는 오는 1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