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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굿데이'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뭉친 역대급 라인업 '88라인'의 김수현, 정해인, 임시완이 노래 부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요즘 노래보다는 예전 대중가요,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노래'를 보여주고 싶고 듣고 싶고 불러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잘하는 건 중요하지 않다. 같이 하는게 중요하다"는 프로듀서로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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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에서는 지드래곤이 준비한 음악 프로젝트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만남들이 성사될 예정이다.
한 해를 빛낸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는 만큼 분야를 넘나드는 역대급 라인업이 함께할 예정. '무한도전' 시절부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 온 정형돈, 데프콘을 비롯해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조세호, 지드래곤의 찰떡 궁합 웃음요정 코드 쿤스트가 지드래곤을 지원 사격하는 기획단으로 합류해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기획 의도에 공감해 출연을 결정한 배우 황정민, 김고은부터 연예계 대표 '88라인'의 합류도 기대를 높인다. 이외에도 지드래곤의 열렬한 팬으로 잘 알려진 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 홍진경, 기안84 그리고 안성재 셰프 등 역대급 라인업이 예고되며 첫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