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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가 11일 마지막 선택과 함께 종영한 가운데, 제작진이 출연진들의 이야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시즌5의 방향성과 관련해 김 PD는 "솔로지옥은 비주얼적으로 흔히 볼 수 없는 출연진들이 외딴 섬에서 벌이는 치열한 감정선이 핵심"이라며 "이 기조를 유지하면서 더욱 극적인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즌4에서 아쉬운 점으로 지적된 출연진 간의 교류 부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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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사상 최다 시즌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쓴 '솔로지옥'. 시즌5에서는 어떤 반전과 강렬한 로맨스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