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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주한영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이 영국 내 한국 문화 전파 선봉에 선다.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 문학과 콘텐츠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예쩡이다. '북클럽과 시조 쓰기', '영국 도서관 속 한국', '한국 문학의 밤'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K-예술 실험실', '클릭 K-콘텐츠', '디지털 문화유산' 등 새로운 한국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속 가능한 한류를 목표로 'K-팝 아카데미'는 K-팝 댄스, K-뷰티 등 다양한 워크숍과 체험활동을, 한류 커뮤니티 축제인 '한류콘(9월 예정)'으로는 한류 팬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스포츠 스타와의 만남'은 영국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을 만나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영국에서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