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서정희 "난 이혼녀·암환자·연상녀 최악 조건"…예비 시부모님, 처음엔 반대했다?('조선의 사랑꾼')

고재완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2-13 09:19


'김태현♥' 서정희 "난 이혼녀·암환자·연상녀 최악 조건"…예비 시부모님…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행복해 보였던 서정희♥김태현의 숨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17일 방송될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재혼으로 '봄의 신부'가 될 예정인 서정희가 스몰 웨딩에 앞서 예비 시부모님과의 영상통화 계획을 밝혔다. 서정희는 "축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하지만 꿀 떨어지는 '황혼 로맨스'를 선보이며 많은 응원을 받는 서정희♥김태현에게도 넘어야 할 산이 있었다. 서정희는 "저는 이혼녀, 암 환자, 연상녀...최악의 조건이다. 과연 저를 받아들이실까...그런 걱정이 있다"라며 조심스럽게 속내를 밝혔다.


'김태현♥' 서정희 "난 이혼녀·암환자·연상녀 최악 조건"…예비 시부모님…

'김태현♥' 서정희 "난 이혼녀·암환자·연상녀 최악 조건"…예비 시부모님…

'김태현♥' 서정희 "난 이혼녀·암환자·연상녀 최악 조건"…예비 시부모님…

'김태현♥' 서정희 "난 이혼녀·암환자·연상녀 최악 조건"…예비 시부모님…
그런가 하면 김태현도 "저희 부모님이나 형제들이 '너도 나이가 이제 적지 않고, 혼자 지내라'...하셨다"며 "제가 정희 씨에게 미안하다. 저 때문에 만나보기도 전에 인정을 못 받았다"고 가족들이 교제와 결혼을 극구 반대했던 사연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