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첫날 12만명 동원→'히트맨2' 꺾고 新흥행 1위

조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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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13 08:42


[공식]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첫날 12만명 동원→'히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4', 줄리어스 오나 감독) 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개봉 첫날인 12일 12만3241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2만4009명을 기록했다.

전체 예매율 역시 꾸준히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국내 언론 뿐만 아니라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 세례까지 힘을 얻으며 흥행 탄력을 높이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개봉 첫날12일 기준 CGV 골든에그 지수 90%를 기록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 오프닝 스코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2025년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소니 마키, 해리슨 포드, 대니 라미레즈, 쉬라 하스, 쇼사 로크모어, 칼 럼블리,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리브 타일러, 팀 블레이크 넬슨 등이 출연했고 '루스'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의 줄리어스 오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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