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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최근 서울 아산병원에 소외계층 소아청소년의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특히 MC몽은 자신의 소속사로 옮긴 절친 이승기의 조언으로 아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승기는 2022년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전 소속사와의 분쟁 속에 받은 20억 원을 기부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MC몽은 튀르키예 지진 당시 1억원을, 또 2022년 수재민을 위해 1억원을, 산불 피해에 3333만원을, 소아암 환자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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