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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일우가 박선영을 향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또한 김일우는 박선영을 향한 솔직한 속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기차를 타고 오면서 작성한 편지를 읽어 나갔다. 박선영의 취미부터 사소한 취향까지 나열하며 운을 띄운 뒤 "친구이자 동료로 지내다 갑자기 우정 이상의 무엇인가로 다가가서 당황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후 "선영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게 재밌고, 그다음 약속이 기다려지고 만나러 오는 길이 즐겁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김일우는 듬직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일우는 아궁이에 불을 지피기 위해 장작 패기에 도전했다. "힘으로 자르는 게 아니다"며 박선영 앞에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뒤 거침없이 장작을 팼고, '원샷원킬'로 불까지 피워 여심을 매료시켰다.
한편,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