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대륙의 여신’ 장서희부터 취미왕 예지원까지… ‘솔로라서’ 새 시즌 기대↑

조민정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2-12 14:07


[공식] ‘대륙의 여신’ 장서희부터 취미왕 예지원까지… ‘솔로라서’ 새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장서희, 예지원, 이수경이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 새롭게 합류해 여배우들의 솔직하고 리얼한 솔로 라이프를 선보인다.

오는 3월 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을 앞둔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더 행복한 스타들의 진짜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지난해 첫 시즌 방영 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이번 시즌 역시 신동엽과 황정음이 MC로 나서 스튜디오를 이끌 예정이다. 특히 황정음은 두 아들과의 일상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합류한 장서희는 데뷔 이후 좀처럼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으로 '복수의 아이콘'이자 '대륙의 여신'으로 불려온 장서희가 예능에서 어떤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예지원은 평소 '4차원 매력녀'이자 '취미 부자'로 알려진 만큼, 특유의 자유롭고 에너제틱한 일상을 선보일 전망이다.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좋아한다"는 그는 다양한 개인 수업을 듣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라고. 과연 예지원이 어떤 '아티스틱 라이프'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이수경은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리얼한 솔로 라이프를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무엇이든 배우고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며 현재 빠져 있는 새로운 취미 생활까지 소개할 예정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장서희, 예지원, 이수경이 '솔로 언니'로 합류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솔직한 모습과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솔로 라이프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민영, 박은혜 등이 출연했던 '솔로라서'는 한층 강력한 캐스팅과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새롭게 돌아온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