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장서희, 예지원, 이수경이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 새롭게 합류해 여배우들의 솔직하고 리얼한 솔로 라이프를 선보인다.
예지원은 평소 '4차원 매력녀'이자 '취미 부자'로 알려진 만큼, 특유의 자유롭고 에너제틱한 일상을 선보일 전망이다.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좋아한다"는 그는 다양한 개인 수업을 듣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라고. 과연 예지원이 어떤 '아티스틱 라이프'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이수경은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리얼한 솔로 라이프를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무엇이든 배우고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며 현재 빠져 있는 새로운 취미 생활까지 소개할 예정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이민영, 박은혜 등이 출연했던 '솔로라서'는 한층 강력한 캐스팅과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새롭게 돌아온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