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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치매 검사 도중 열분을 토한다.
또한 50대 이경실은 치매 검사 도중 돌연 포기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검사 담당 선생님을 처음 봤지만 손절할 뻔했다"라며 스튜디오에서도 열분을 토한다. 70대 독고영재는 단어가 기억 안 나 친구와 '그거'로만 통화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나이 때문에 치매 걱정이 크다고 밝히고, 30대 황유주는 검사 항목 중 한 부분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며 예측불허한 건강랭킹에 한층 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과연 독고영재, 지석진, 이경실, 한다감, 황유주 중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한 '치매 위험이 가장 높은 뇌(腦) 건강랭킹 1위'는 누구일지. 모두의 예상을 빗나간 충격적인 특별 검진 결과에 출연진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라 기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치매에 대한 필수 건강 정보와 특별한 비법을 전하는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은 오늘 12일(수)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