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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빅뱅 출신 승리,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선택한 남자가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래퍼 맥대디만이 "알 수 없는 매력을 느꼈다"라며 여자 2번을 향한 호감을 드러내 두 사람의 커플 성사 여부를 궁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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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걸그룹' 클레오 채은정의 출격도 기대 포인트. 채은정은 "저 그대로 인정하고 봐주실 수 있는 분을 만나러 왔다"라며 결혼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내 "(남자들이 저한테) 아예 관심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속상해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매칭 결과를 주목케 한다.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고백한 모델 유혜원 또한 '스피드 트레인' 등장을 예고하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를 키운다. 지난 1회에서는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나쁜 남자랑 인기가 너무 많은 남자랑 그 정도 (만나봤다). 남들 다 하는 평범한 연애하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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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혜원은 2018년 대만 언론에 의해 승리와의 열애설에 휩싸였고, 2020년 승리 입대 현장에 동반했다는 의혹도 불거지면서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는 추측을 샀다. 또 전 여자친구를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한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허웅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지난해 본지 보도로 알려지기도 했다.
Mnet '커플팰리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