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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이현이가 12일만 4kg 감량에 성공했다.
체중계에 올라간 이현이의 몸무게는 58.7kg였다. 놀란 이현이는 "'연예대상' 드레스 피팅을 했을 때 55kg정도였다. 12일 동안 4kg을 빼야 한다. 12일 후에 드레스가 맞도록 다이어트를 해보겠다"고 밝혔다.
공복으로 축구를 하러 간 이현이. 진정선은 "급찐급빠는 금방 빠진다. 공복에 운동 열심히 하고 단백질 먹으면 잘 빠진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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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와 식단을 병행하던 이현이는 야식에 맥주의 유혹을 끊지 못했다. 다행히 드레스 피팅 3일 전 55kg까지 감량에 성공한 이현이. 이현이는 첫 피팅 때와 같은 모델 자태를 뽐냈다. 하지만 이현이는 "사이즈는 그대로인데 운동을 못해서 살이 흐른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말과 달리 이현이의 등은 추성훈처럼 잔뜩 근육이 성나있는 모습. 그러나 이현이는 "다이어트는 90% 정도 완성됐다. 오늘 저녁에 PT가는데 등을 붙여서 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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