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월세 1600만원 중국 집 공개 "상해 랜드마크도 보여 너무 좋아"

이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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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11 18:33


'세븐♥' 이다해, 월세 1600만원 중국 집 공개 "상해 랜드마크도 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다해가 중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11일 '1+1=이다해' 채널에는 '이다해 중국 라이브 방송 100억의 진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다해는 중국의 한 고급 아파트에서 광고를 촬영했다. 이다해는 촬영 중간 "여기가 한 달 월세가 1600만원짜리 집이라고 한다. 집 주인은 나갔고 내일까지 집을 쓰라고 했다. 나도 성공해서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저 언제 성공할 수 있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상해 랜드마크인 동방명주가 보이는 집으로 탁 트인 뷰, 고급스러운 구조가 돋보였다. 이다해는 "너무 좋지 않나"라며 집주인을 부러워했다.


'세븐♥' 이다해, 월세 1600만원 중국 집 공개 "상해 랜드마크도 보…
그런가 하면 이다해는 "내가 중국에서 라이브 방송을 한 번 할 때 100억을 번다고 한다"라며 자신을 수식하는 '매출 100억'에 대해 언급했고, 함께 있던 스태프는 "저도 그 기사를 너무 많이 봤다. 누나가 '라디오스타'에서 그런 말한 적이 아예 없던데"라며 어리둥절했다.

이다해는 "뭐 라이브 방송 한 번에 100억 벌겠지. 근데 내 얘기가 아니다. 그런 사람이 중국에 있는데 그 사람은 히스토리를 쌓아왔기에 그렇게 벌 수 있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난 그렇게 되지 않았다. 아 열받네"라며 매출 100억설에 대해 다시 부인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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