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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박진영이 전역 후 첫 작품을 선보이는 것에 소감을 밝혔다.
영화 '암수살인'을 통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 해석을 가미한다. 여기에 박진영, 노정의, 이재혁, 장희령 등 원작 웹툰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로 팬들의 열렬한 성원을 얻고 있다.
특히 박진영은 군 전역 후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박진영은 "촬영은 입대하기 전에 했었다. 배우로 부담감이 있었지만 이후 것들을 알 수 없어서 큰 부담은 없었다. 제대 후에는 부담보다는 떨림이 컸다. 2년 전에 촬영을 마쳐서, 어떤 부분에서는 떨리기도 했다. 제대를 했고, 또 드라마까지 나와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는 1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