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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9년 차 가수 이지훈이 눈물을 흘리며 속마음을 고백한다.
먼저 비공개 데스매치 라운드로는 트롯 까르보나라 심수호VS트롯 엄친아 문태준의 대결이 펼쳐진다. 팀미션 당시 '얼만부' 동료로 함께하며 초콜릿 복근을 자랑했던 두 남자. 이들은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여심을 강탈하는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엘리트 판소리남 원정인과 트롯 오일남 윤동진의 풋풋한 스무 살 동갑내기 대결도 기대된다. 이른바 '대학부 형제의 난'으로 불린 이들의 대결 현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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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호강 귀호강 무대부터 도전자들의 진솔한 이야기, 속마음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 비하인드' 2회는 2월 11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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