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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정영주가 폭탄발언으로 '돌싱포맨'을 초토화 시켰다.
정영주는 "나 너 좋은데?"라며 돌직구 스타일의 연애 방식으로 화끈한 성격을 짐작케 했다. 이상민은 "이거야말로 할리우드 스타일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이에 탁재훈은 "자 김준호씨! 선택하시겠습니까?"라며 김준호에게 정영주와 김지민을 선택하라고 강요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와중 정겨운은 "저는 제 아내를 목숨 바쳐 사랑한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또 "우주만큼 사랑해" "미세먼지만큼 사랑해"라고 하면 아내는 "나가 있어"라고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공개 연애를 했던 김용준은 "이제 공개 연애는 없다"며 폐쇄형 연애를 선언했다고.
김용준은 "저를 결혼했거나 돌싱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라 했고 김준호는 "새거 느낌은 없다"라고 팩트폭행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