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심현선이 여자친구 정영림의 가족들과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
|
|
|
하산한 심현섭은 동동주와 칼국수를 먹으며 예비 장인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맞이했다. 심현섭은 들뜬 마음에 만취하고 말았지만, 예비 형님의 재치로 다시 분위기는 화기애애해졌다. 용기를 낸 심현섭은 '영림 가족 톡방' 잠입(?)을 시도했고, 며칠 뒤 예비 장인을 제외한 '형제 방'에 초대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