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미혼' 이본, 가방·향수만 수십개..화려+깔끔 '럭셔리家' 공개('4인용식탁')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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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10 20:30


'53세 미혼' 이본, 가방·향수만 수십개..화려+깔끔 '럭셔리家' 공개…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본이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10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본' 편이 방송됐다.

이날 이본은 자신의 집으로 배우 박상면, 김승수, 이훈을 초대해 4인용 식탁을 꾸렸다.

이본은 절친들이 집에 도착하자, 집 구경에 나섰다. 먼저 세 사람은 침실로 향했다. 커커다란 책상 뒤로 게임용 컴퓨터, 홈 트레이닝이 가능한 운동 기구들로 가득찼다.


'53세 미혼' 이본, 가방·향수만 수십개..화려+깔끔 '럭셔리家' 공개…
다음으로 향한 곳은 이본의 침실. 박상면은 "여자 방을 이렇게 봐도 되는 거냐?"라며 설레어 했고, 이본은 "당연히 된다"라며 호쾌한 모습을 보였다.

90년대 대표 청춘스타이자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였던 이본. 그의 침실은 트렌드 세터답게 화려한 옷과 신발로 가득 찼다. 뿐만 아니라 이본은 "향수 모으는 취미가 있다"면서 그동안 모은 향수 수십 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본은 지난 1995년부터 2004년까지 KBS 2FM엣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며 트렌드세터로 각광받았다. 2017년 MBC '복면가왕'dp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핑크팬더'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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