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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유천이 미스터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현재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마약을 했다면 은퇴하겠다'라며 눈물로 기자회견까지 열었지만, 결국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드러나 맹비난을 받았다. 그럼에도 박유천은 1년도 되지 않아 해외 팬미팅을 개최, 은퇴선언을 번복했다.
최근에는 박유천이 2016년 양도소득세 등 5건의 세금 4억 900만원을 내지 않아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