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이븐(EVNNE)이 첫 단독 콘서트에 설렘을 드러냈다.
유승언은 "작사로 이븐만의 개성을 담을 수 있어서 감사한 기회였다. 자유로운 분위기인 것 같아서 흠뻑 빠져들었다. 예쁘게 꾸며진 가사보다는 직접적이고 위트 있는 가사가 어울릴 것 같더라"고 했고, 박지후는 "평소 쓰지 않는 말들로 재밌게 써보려고 했다"라고 거들었다.
오는 4월 5~6일에는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유승언은 "다양하고 멋있는 퍼포먼스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이븐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핫 메스'를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