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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식스센스: 시티투어'가 서울에서 첫 발을 내딛는다.
특히 유재석과 송은이의 티격태격 절친 케미가 예능감을 폭발시킬 전망이다. 예고 영상에서 유재석이 "소금 너무 짤 것 같은데"라고 걱정하자 송은이는 "주는 대로 먹어!"라며 거침없는 반응을 보였다.
고경표는 유재석과 함께 '헐랭이 듀오'로 활약하며 엉뚱한 매력을 뽐낸다. 식당 음식에서 밀키트 맛을 감지한 고경표가 "사장님 뒤에 계셔"라는 유재석의 말에 당황하는 모습은 벌써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2월 13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