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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영자의 '직진 연하남' 황동주가 '이영자 절친' 김숙과 깜짝 커플이 되며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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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데이트에 앞서 벌어졌던 '오만추 운동회'에서는 황동주의 스윗함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영자가 피구 경기 도중 우희진과의 충돌로 얼굴에 상처를 입었고, 지상렬이 밴드를 붙여줬다. 이를 지켜보던 황동주는 "이건 아닌 것 같은데... 형 이거 이렇게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한 뒤 이영자에게 다가가 밴드를 다시 붙여줬다. 이때 이영자도 황동주에게 슬그머니 볼을 내어주며 설렘을 자극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