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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엑소 첸백시가 6년 공백기가 무색한 일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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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코너에서는 멤버 개개인의 TMI, 사진에 얽힌 이야기 등을 나누는 것은 물론 '변장키트' 아이템 챌린지로 각자 특별한 캐릭터로 변신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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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은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6년 전에 우리의 그때 모습을 추억하게 됐는데요, 직접 여러분을 마주하고 무대를 하다 보니 정말 그때로 돌아간 것만 같아요. 멤버들 모두가 여러분과 옛날 추억을 하면서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같이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