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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가 오는 17일 첫 공개된다.
먼저 한혜진은 톱클래스 모델의 긴 기럭지에 어울리는 슬림한 나팔바지에 빨간 니트 베스트와 샛노란 블라우스 등 과감한 원색 컬러 매칭으로 눈길을 끈다. 박나래는 땡땡이 원피스와 화이트 헤어밴드로 귀엽고 발랄한 '햅번룩'을, 풍자는 클래식한 레드 원피스에 챙이 긴 검은 모자로 우아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빈티지한 데님 재킷에 청바지를 맞춰 입은 엄지윤은 청청 패션으로 잘나가는 동네 언니로 변신, 4인 4색 개성 넘치는 복고 패션과 장난기 넘치는 포즈는 벌써부터 시즌4의 유쾌한 분위기를 예감케 만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