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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남편도 있는데 짝사랑과 만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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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장훈 "잘 살다가 갑자기 짝사랑 생각이 왜 났냐"고 묻자 호주에 있으면서 힘든 일을 많이 겪었고,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를 보고 짝사랑 친구가 생각이 났다고 말한다.
사연자는 "짝사랑에게 마음을 전달하지 못한채 시간이 지나간게 마음에 걸린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그런건 지나가도 된다"라며 짝사랑을 못잊어 돌아가겠다는 사연자에게 "무서운 얘기",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조언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