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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준용이 정치적 성향을 드러냈다가 방송에서 통편집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래. 영덕에 여행 다녀왔다 생각하고 우리는 더 빡씨게 응원하자. 더 크게 소리치자. 대한민국 만세. 윤석열 대통령 파이팅! 누가 이기나 끝까지 해보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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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라이브 방송에 등장한 한아름 씨는 대성통곡했고, 최준용은 "우리 아내도 운다. 나도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에도 최준용은 윤석열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앞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펼치는 등 정치적 성향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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