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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와 마일스 텔러 그리고 '닥터 스트레인지'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스콧 데릭슨 감독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플TV+ 오리지널 영화 '더 캐니언'이 오는 1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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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던 두 요원이 같은 장소에서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은 두 요원이 감시탑 밖으로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홀로 양쪽의 감시탑을 지키던 요원 '드라사'와 '레비'가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스틸은 세상과 단절된 협곡에서 위험천만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둘만의 공감대를 쌓아갈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