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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히트맨2'(최원섭 감독, 베리굿스튜디오·스튜디오타겟 제작)가 개봉 3주 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2월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다.
개봉 4주 차로 접어든 '히트맨2'의 장기 흥행에는 무엇보다 관객들의 응원의 힘이 컸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주말, 3주 차 무대인사를 진행한 '팀 히투맨'은 객석으로 달려가 또 한 번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청주, 대전, 울산, 수원, 인천, 의정부, 일산 등 그야말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관객들과 만난 '팀 히투맨'의 열정에 보답하듯, 관객들도 아낌없는 성원으로 화답했다. 이에 힘입어 '히트맨2'의 흥행 열기는 더욱 뜨겁게 이어질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