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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역대 최대 규모의 조업 현장이 공개된다.
정지소, 박준형, 급식대가가 이 해산물 조업에 나서고, 어마어마한 해산물에 즐거워한다. 특히 제철을 맞은 이 해산물은 시중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크기로 급식대가를 놀라게 했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그러나 이들은 곧 끝이 안 보이는 그물에 좌절한다. 정지소가 "잘못 걸렸다"며 당황하고, 베테랑 일꾼 박준형마저도 힘들다고 탄식한 역대급 조업 현장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붐, 토니안, 윤성호는 겨울에 가장 맛있는 생선을 찾아 낚시에 도전한다. 붐은 "월동 준비로 통통해진 이 생선은 기름기가 많아서 겨울에 제일 맛있다고 한다"며 함께 낚시를 하는 일꾼들을 독려한다.
이어 동시에 세 사람에게 히트가 찾아오고, 이들이 한 번에 같은 생선을 낚으며 '푹다행'에 새 역사를 쓴다. 한 자리에서 역대급으로 많이 잡힌 생선은 무엇일지, 이 생선은 급식대가의 손에서 어떤 요리로 탄생할지 궁금해진다.
수십억 마리의 해산물과 한 자리에서 역대급으로 많이 잡힌 생선을 확인할 수 있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늘(10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