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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송일국이 '세차JANG'에 방문해 도파민 터지는 예능감을 발휘한다.
송일국은 판사 아내와 얽힌 이야기도 전한다. 아내가 법원 밴드부 회장을 맡고 있다고 밝힌 송일국. 그의 얘기를 듣고 장민호는 "'슬기로운 법원 생활'이란 드라마로 나왔으면 좋겠다"며 농담을 건넨다. 이후 송일국은 의외의 장소에서 아내에게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오픈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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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차JANG'은 MC들이 게스트들의 차를 직접 손 세차하며 자동차에 얽힌 추억부터 최신 근황도 전하는 새로운 장르의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45분 KBS2에서 방송한다.
[사진=KBS2 '세차JAN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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