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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때 박수홍과 김다예가 갑자기 달달해지는 분위기가 포착, 이를 본 안영미는 "이때 둘째가 많이 생긴다"며 웃었다.
김다예는 "백일상 준비하니까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박수홍은 "여보가 고생 많았다. 꿈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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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부부는 백일상 콘셉트에 맞춰 한복을 입고 등장, MC들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박수홍은 "여보는 한복 입으면 더 예쁘다"고 하자, 김다예는 "가려지지 않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당황한 박수홍은 "그런게 아니다"며 당황했다. 이후 2018년 한복 모델 대회 출신 김다예의 모습이 공개, 확신의 전통 미인상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재이까지 한복을 입고 등장, 완전체로 찍는 첫 가족 사진에 시선이 집중됐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