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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오대환이 자녀들이 노는 것을 바라보며 교육관까지 드러냈다.
오대환은 누나들에게 선 넘은 장난을 치다 결국 혼이 난 아들을 보면서도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개입하지 않고 지켜본 것.
한편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한 오대환은 이후 드라마 '38사기동대', '리턴', '옷소매 붉은 끝동' 등과 영화 '베테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다수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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