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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해미가 한강뷰 새집을 공개했다.
이어 장동우는 조카가 좋아하는 마라탕을 먹고, 또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쿠키 만들기도 함께 했다. 앞서 장동우의 경악할 만한 요리 실력을 경험한 바 있는 패널들은 불안에 휩싸였고, 아니나다를까 냄비를 새까맣게 태워먹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이에 장동우 어머니는 "욕 나오려고 하네 진짜"라면서 뒷수습을 했고, 결국 장동우는 조카와 공부부터 쿠키 만들기까지 모두 실패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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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는 황성재에게 "이제 사이좋게 잘 살자. 엄마가 부르면 대답도 잘 하고. 서로 스케줄 공유도 하자. 엄마는 혼자니까 서로의 보호자가 되어줘야 하지 않겠어?"라고 했고, 황성재는 무심하게 대답했다. 이에 박해미는 "영혼 없이 대답하고 있어. 확 그냥!"이라고 티격태격하는 것으로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해미는 지난 2019년 뮤지컬 연출과 황민과 이혼했다. 2018년 황민이 음주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망사고거 발생하자 도의적 책임을 졌고 활동을 중단했다. 결국 황민과 갈라서게 된 박해미는 이후 방송에서 "빚이 15억 원이 있다"라며 황민의 음주운전 사망사고로 빚을 떠앉게 됐다고 밝혔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