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안타까운 소식 "눈 다치는 사고 당해, 찢어지지는 않아"

이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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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09 12:37 | 최종수정 2025-02-09 12:40


'차인표♥' 신애라, 안타까운 소식 "눈 다치는 사고 당해, 찢어지지는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애라가 때아닌 눈 부상을 입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9일 신애라는 "#애라원에서 소개해 드리는 잘 먹는 먹거리 방법들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애라이프 에서도 계속 나눌게요. 2025년 남은 11달 우리 모두 아프지 않길 기도합니다"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신애라는 영상에서 "벌써 2025년의 12분의 1이 지났다. 시간 정말 빠르다. 별이 없으신가? 저는 별일 있다. 눈이 다쳤다. 새벽에 화장실에 가다가 그 익숙한 짧은 길에서 꽝 부딪혔다. 얼마나 아픈지"라고 전했다. 신애라는 살짝 붓고 멍이 든 눈을 가리고자 안경을 쓴 모습.

이어 "안전하다고 생각한 곳에서 어이없게 사고가 생겼다. 진짜 더 조심하고 천천히 살려고 한다. 외적 환경과 사건, 사고는 우리가 막지 못할 때가 많지만 건강은 우리 자신이 지킬 수 있다. 몸은 거짓말을 안 한다.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생각해요. 저의 오늘의 건강한 생각은 감사다. 멍만 들고 찢어지지 않아서 감사하다"라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신애라는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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