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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애라가 때아닌 눈 부상을 입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안전하다고 생각한 곳에서 어이없게 사고가 생겼다. 진짜 더 조심하고 천천히 살려고 한다. 외적 환경과 사건, 사고는 우리가 막지 못할 때가 많지만 건강은 우리 자신이 지킬 수 있다. 몸은 거짓말을 안 한다.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생각해요. 저의 오늘의 건강한 생각은 감사다. 멍만 들고 찢어지지 않아서 감사하다"라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신애라는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