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모델 송해나가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보이스피싱 전문가도 출연해 현실적인 경고를 전한다. 전문가는 "이제는 대사기의 시대"라며 부고 문자를 사칭한 '스미싱', 수사기관을 가장한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사기 수법을 공개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가족이나 지인의 목소리를 그대로 복제해 돈을 요구하는 'AI 음성 보이스피싱' 사례가 소개되며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母벤져스는 "너무 치밀하다"며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
나날이 발전하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9일 오후 8시 5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