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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트로트 장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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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이민우, 허경환은 설운도에게 실력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민우는 의상까지 바꿔 입고 '사랑의 트위스트'를 열창했다. 그는 열정을 다해 '댄스 트로트'를 선보였고, 설운도는 진심으로 이민우에게 조언하고 평가하며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줬다.
한편 KBS2 '살림남'은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