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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4분 차이나는 쌍둥이 언니 있다."
그는 "언니와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 (언니는) 요리는 못하고 금융권에 종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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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장훈과 인연도 공개하며 "예전에 장훈이에게 고마웠다. 프로그램을 같이 했는데 가게 임대료 이야기를 했었다. 만약에 (월세를) 많이 올리면 자기에게 연락하라고 했다. 자기 건물에 오라고 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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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장훈은 김희철을 보곤 "얘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다. 나 울어도 되냐. 얘가 내 재산이 2조라고 했다"고 울컥하며 "심지어 얘가 내가 민경훈 축의금 3000만 원을 냈다고 하더라. 강호동은 왜 웃냐. 넌 2000만 원이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수근은 "이상민은 축의금에 손댔다고 하던데"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민경훈은 "어쩐지 구멍났더라"라고 눙쳐 웃음을 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