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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서희원의 전남편과 시어머니가 중국 SNS에서 영구 정지됐다.
특히 장란은 서희원의 유족이 유해를 안고 대만으로 돌아온 지난 5일,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그의 죽음을 언급했다. 해당 방송 시청자 수는 930만 명에 달했으며 동시 접속자 수도 28만6000명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장란은 100만 위안(한화 약 1억9900만 원)이 넘는 수익을 올려 논란을 키웠다.
한편 서희원의 생전 매니저는 SNS를 통해 "진정한 남자는 서희원의 편에서 아이들을 보호한다. 루머가 퍼질 때 우리는 조용히 슬퍼했다"며 남편 구준엽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