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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혜리가 '선의의 경쟁'에서 상위 1%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의상과 가방을 직접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에 강혜원은 "다 비싼 것들이었는데, '내 돈으로 해야지' 해서 되는 게 아니었다"며 혜리의 열정을 인정했다. 혜리는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제이에게 어울릴 것 같은 아이템을 하나씩 골랐다. 평소 하지도 않던 리본 머리띠까지 샀다"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혜리가 출연하는 STUDIO X+U 제작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상위 1% 채화여고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입시 경쟁과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 드라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