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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전 남편 개그맨 고(故) 서세원을 언급했다.
이어 "제 추억인 노트들과 일기장이 버려진 후, 두 번 다시 안쓰겠다고 다짐했는데 결혼 생활이 힘드니까 또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결혼 후 쓴 일기에는 대부분 '비참해, 외로워, 슬퍼'라는 내용이 담겼다. 다 힘들다는 내용이고 울면서 썼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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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은 2023년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고 서정희는 6세 연하 건축가와 오는 5월 재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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