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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전현무가 엄지인으로부터 홍주연을 보호하며 든든한 선배미를 폭발시킨다.
그런데 가만히 듣고 있던 전현무가 돌연 "네가 지금 (주연이를) 위축시키잖아"라고 버럭하며 홍주연의 편을 들어주고 마는 것. 이에 김숙은 "감싸네. 왜 주연이를 감싸냐"라며 전현무의 모습에 깜짝 놀라고, 박명수는 "왜 그렇게 편을 들어?"라며 전현무 놀리기에 하나가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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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현무는 20살 연하의 홍주연 KBS 아나운서와 핑크빛 무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주연은 전현무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홍주연을 유독 챙기는 모습을 보여 열애설까지 불거졌다.
특히 전현무는 최근 방송에서 박명수의 "전현무와 홍주연이 3월에 결혼한다"는 장난에 한술 더 떠 "홍주연과 한달째 교제 중"이라고 농담을 하며 열애설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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