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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제주맘의 라이딩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8일 "하루 종일 애들이랑 복닥복닥 바빴다가 이제 세수하고 발닦고 누웠어요"라며 아이들을 돌본 토요일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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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 양육권 분쟁 등을 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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