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정음, 아들을 딸처럼 꾸미기..육아로 행복한 '돌싱맘'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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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08 17:46


'이혼' 황정음, 아들을 딸처럼 꾸미기..육아로 행복한 '돌싱맘'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8일 "귀여워 죽음"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황정음의 둘째 아들이 집에서 공기놀이를 하다 간식을 먹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들의 앞머리에는 리본핀이 꼽혀있어 시선을 모은다. 아들을 딸처럼 꾸미며 귀여워하는 '엄마' 황정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한차례 이혼 위기를 넘겼지만 지난해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해 SBS 예능 '솔로라서'의 MC로도 활약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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