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핸썸가이즈'에서 김우빈의 심상치않았던 학창시절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핸썸가이즈'가 김우빈에게 제공한 신년 운세 서비스가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다. 김우빈이 "노란색을 지닌 귀인과 함께 하면 운이 상승한다"라는 점괘에 얼굴 가득 화색을 띄우자, 차태현과 김동현이 앞다퉈 자신의 몸에서 노란색의 흔적을 수색, 김우빈의 귀인 자리를 독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는 것. 나아가 김우빈은 빙고 퀴즈 앞에서도 "느낌이 왔습니다"라고 확언하며 뱀띠 스타의 남다른 기세를 뽐내 차태현, 김동현, 우상혁을 열광하게 한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핸썸가이즈' 차태현, 김동현, 우상혁과 유쾌한 시너지를 발산할 89년생 뱀띠 스타 김우빈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