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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고은아가 얼굴 부상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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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 고은아는 "차라리 맞았다고 할까?"라며 "빙판에 자빠졌다. 앞으로"라며 얼굴과 무릎에 난 상처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미르는 '딸이 다쳤다니깐 X욕부터 하는 엄마ㅋㅋㅋㅋ걱정되는 거 맞지?'라는 영상을 통해 고은아가 다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미르는 누나와 엄마에게 "어떤 사람이 블랙아이스에 넘어져서 이에 금이 갔다"면서 "앞으로 넘어져서 얼굴이 다 다쳤다"면서 누나 고은아가 빙판길 낙상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지난 3일 고은아는 "많이 나아졌어요! 붉은 부분은 점차 좋아지겠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면서 호전된 상태를 알렸다.
한편 고은아는 남동생이자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료사고 피해를 입었다며 코 재수술 사실을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코 재수술 비용에 대해 "중형차 새 차 값 하나"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