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성현아가 헬스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으나 최근 신우신염에 걸려 투병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또 "빨리 낫는 병이 아니라서 그나마 입원해서 주사치료를 계속 받으면 좀 빠르게 낫는다고 하는데 입원할 형편도 안되고 몸이 아프니 집안꼴도 엉망이고 마음도 황폐해져서 조금만 저 쉬다 돌아올께요"라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아무런 말도없이 가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 짧게나마 글 남겨요. 좋은주말 되세요. 인친님들!!"이라고 인사했다.
한편 성현아는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SBS 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