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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만날텐데' 박지현이 전신성형설, 지방흡입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지현은 성인이 되고 거의 30kg을 뺐다고. 성시경은 "사진 갖고 있는 거 있냐"고 박지현의 과거 사진을 궁금해했고 박지현은 "공개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하지만 박지현은 "중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들 단톡방이 있다. 공개는 할 수는 있는데 선배님만 보셔야 한다"며 "사진을 찾는 거보다 내 옛날 사진을 보내보라고 하는 게 빠를 거 같다. 얘네들이 사진을 푸는 순간 저는 끝난다"고 친구들에게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내달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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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네가 봐도 느끼지 않냐. 많이 달라졌다는 게"라는 성시경의 말에 박지현은 "사실 저는 잘 모르겠다. 근데 이 시절에 같이 학교를 다녔던 애들이 '전신 성형을 했다. 전신 수술을 했다. 지방 흡입을 했다'는 글을 많이 봤다. 근데 내가 봐도 그런 생각이 들겠다 싶을 정도로 많이 달라지긴 했다"고 쿨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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