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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추성훈이 '피지컬:100' 다음 시즌 출연 섭외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두바이 초콜릿을 사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두바이 쇼핑몰로 향했다. 초콜릿을 사러 가던 도중 추성훈은 현지 팬과 만났다. 현지 팬은 "추성훈의 엄청난 팬이다. '피지컬:100', 'ONE챔피언쉽'을 봤다"며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이에 추성훈도 기꺼이 사진 촬영에 응하며 "만나서 반가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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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성훈은 두바이 모터쇼 현장을 찾았다. 그곳에서 드림카를 발견한 그는 "세계에 100대 밖에 없는데 그중 한 대"라면서 "오 마이 갓"을 외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진짜 사고 싶다"고 밝혔다.
그 순간 '피지컬:100'을 본 또 다른 팬이 나타났고, 추성훈은 다시 한번 글로벌 인기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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